작업용 장갑
보기는 흉하지만 편하네요.^ㅂ^
700원짜리 면장갑을 가위로 잘라낸 것.
(손등도 같은 위치가 잘라져있음)
스케치할 때 많이 고치는 편이라서 (표정하나 안그려지기 시작하면 단 한 컷 스케치가 3~5시간 잡아먹는게 흔한 일이라ㄱ-) 손이 닿는 부분에 종이를 대지 않으면 땀 때문에 종이가 망가져 나중에 그 위에 연필선이나 펜선이 먹지않는 일이 발생합니다. 근데 종이를 대니까 무의식중에 손 움직임이 제한되어서 손에 무리가 가더라구요.

저렇게 잘라버리면 어차피 좌 우 상관없어서 장갑 한켤레를 모두 오른손에 쓸 수 있습니다. 더러워지면 한 개씩 교대로 세탁~
by Rhim | 2007/05/11 07:54 | life(읽기전용) | 트랙백(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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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under the ba.. at 2007/05/24 01:27 #

제목 : 나도 작업용 장감
작업용 장갑 주연님 이글루에서 트랙백. 저 포스트보고서 나도 올려봐야지 했었어요. ^.^ 흔히 애니메이터들이 쓰는 장갑의 형태지요. 면장갑 사다가 손가락만 다 뚫어놓은. 저거 처음 끼고 그렸을 때는 무지 어색하고 불편했는데요, 익숙해지고 나니 이젠 없으면 작업을 못합니다. 제가 워낙 손에 뭘 잘 묻혀서 원고가 더러워지기 쉼상이거든요. 제 마감 필수품이에요. 더러워지면 세탁기에 넣고 돌립니다. 그나저나 여기 메인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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