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칸 님!
아니 저 퍼자고 있는 동안 이런 깜짝 출연을 하시다니...(제가 중계를 못 봐서 독일이 이긴겁니다? 그런겁니다?)
저 독일갔을땐 올리버 칸의 주가가 막 바닥으로 추락하고 있을때라 칸 이야기를 꺼내면 분위기가 썰렁해져서 안습이었는데 말입니다? 유종의 미를 거두고 가시는군요.ㅠ.ㅠ.ㅠ.ㅠ

그런데 개인적으로 재밌었던게, 그때 칸이 평판이 나빴던 게 말이죠... 성적이 부진한 것도 문제였지만 어린 여자와 바람을 피웠다는군요? =ㅂ= 독일에서는 가정 지키는걸 완전 중시해서 남자가 바람피우면 '그래, 남자니까 그런일 있을수도 있어'인 우리나라와 대조적으로 사회적 캐매장당한다 하더라구요.(하긴 독일 여성들이 하나같이 여걸타입이라 저런 부인 집에두고 바람 피우려면 목숨 걸어야겠다 싶긴 하더라구요.) 헐... 하반신 실하기로(...) 세계 넘버원인 독일남자가 가정에 그렇게 충실하다니 정말 귀엽지 않습니까.-ㅂ- 하여간 독일에서 돌아와 그 얘기를 황토님과 했는데 이 두 한국여자의 반응은 "그 여자애 누군지 땡잡았네요." "그러네요." 였던...;;

아침에 문득 녹화중계를 보니 칸님도 여전히 귀여우시고 (요즘은 골대에 수건은 안거십니까...)
관중석에 나부끼는 독일 국기 색깔 참 예쁘네요. 원고만 아니면 좀 구경할 것을...

독일의 3위를 축하하며 이 게시물은 덧글 열어두겠심다~^ㅁ^
by Rhim | 2006/07/09 12:12 | chat | 트랙백 | 덧글(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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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츠야 at 2006/07/09 12:20
-처음으로 1등 해본다..ㅠ_ㅠ.- 오오..독일 3위 입니까..!!?
축하해요 >_ <//!/한국 지고서 관심도 않던 녀석../
Commented by 림이 at 2006/07/09 12:36
카카카카칸님 좋아요 >ㅅ<
Commented by 물빛바람 at 2006/07/09 14:01
슈바인슈타이거가 헤트트릭할뻔했어요 >_< 독일 만세~
Commented by 이형진 at 2006/07/09 14:48
아쉽게도(?) 차붐 대형이 해설을 안보시더만요... 그랬으면 완소독일 모드 해설 마지막으로 듣고 가는건데요...(웃음)
Commented by dyd at 2006/07/09 23:23
독일..제가 태어난 곳이예요. 핫핫 뭐 금방 한국으로 오긴 했지만-;;; 그래서인지 개인적으로 꽤 좋아하는 나라입니다. 음- 우승할 거라 생각했었는데 살짝 아쉬워요 ㅠ
Commented at 2006/07/10 13:01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아베뜨 at 2006/07/10 20:24
흐흣ㅡㅡ 저도 칸님 좋아합니다~만쉐이~
Commented by pichu at 2006/07/11 18:59
3위전은 슈바인슈타이거가 다 해먹는 분위기였달까요.(슈슈 참 대단했지요^^.) 칸 실력은 여전한 듯..^^
Commented by 류우 at 2006/07/13 01:01
아아아 .. ...........칸..
못 봤지 뭡니까..........................................< 쿨럭
Commented by 디크 at 2006/07/17 17:22
아............... 3,4위전이었었나요? (그전날 레만이 양보할지도 모른다는 관련기사는 봤었는데) 꽥! 평일이라 못봤는데 못본 기억도 없었어요. (- -;;) 출전했었구나......못봤어요 ㅠㅠㅠ 아 뒤늦게 안 사실..
Commented by 히우라 at 2006/07/22 14:55
확실히 그 여자애 땡잡았습니다만,그래도 불륜은 좀 안습..[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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