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 진짜 어제를 기점으로 이 시대의 소녀들과 그녀들의 생활상을 보는 시각이 완전 파격적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정말 무리해서 가길 잘했어요.ㅠㅁㅠ (원고 잔뜩 밀렸는데...OTL) 영화자체는 재미없었습니다. 아니 정확히는, 정말 아무 실체도 없는데 이렇게까지 계속 긴장감을 유지하는게 신기했어요. (밤을 꼴딱 새고 갔는데 이렇게 재미없는 영화를 단 한장면도 놓치지 않고 볼 수 있었다니깐요?) 일단은 제가 미스테리 영화에서 가장 싫어하는 유형-온갖 수수께끼를 궁금해서 미칠지경까지 던져놓고 마지막에 '그리고 해답은 영원히 밝혀지지 않았다'로 끝나는-이었는데요, 그렇지만 미스테리는 핑계(?)고 진국은 소녀들의 fragile한 세계겠지요. 유치한 듯 보이면서도 그 마음 속에 무엇을 품고있는지 알 수 없어 무서운, 긴머리 사춘기 소녀들 말예요. (사실 실종의 이유는 대충은 알 것 같아요.-_- (특히 원시성으로 인간의 두려움을 샀던 호주라는 배경을 생각해보면) 근데 직접적으로 말하면 시시해지는거라 영화내에서 딱 부러지게 말 못하고 넘어간 듯) 충실한 복장 재현이 또 눈돌아갔는데요, 특히 세라가 입고있던 앞치마와 전부 다른 바리에이션으로 네다섯가지는 등장한 메이드복! ...범상치 않더군요. 남성 관객분들은 전혀 몰입을 할 수 없었는지 초반부터 지루해하시는 감이 역력했고(웃음) ....어떤 여자분...영화가 재미없으면 그냥 자던가 나가던가... 왜 수없이 문자질은 해서 액정빛으로 다른 사람들 눈을 찔러대 감상을 방해하는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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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잠자는 숲속의 공주 at 04/07 크로히텐 by 비안 at 03/21 꺄악 넘 멋지네요 by 비안 at 03/21 크로 넘 귀엽네요 by 비안 at 03/21 안녕하세요 검색을 하다.. by 아쿠아블루 at 03/08 ㅠㅠㅠㅠㅠㅠㅠㅠㅠ샀.. by 리건 at 02/24 호호 저는 며칠 전 샀어요.. by 에이미 at 02/05 하앍.. 다시 서점을 가.. by 흑염패아르 at 02/05 어제 서점에 가자마자 아.. by giyun at 02/04 샀답니다 >ㅆ<~~~ .. by 이뮤 at 02/04 최근 등록된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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